부득이한 상황으로 차례는 지내지 못했지만 음식으로라도 기분을
내보려고 이것저것 구매해서 먹었는데 추석에는 역시 송편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남은 송편으로 저녁을 대신했네요.
추석 명절에다가 송편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렇게 생긴걸
6팩을 샀더니 손님들 드시고도 양이 좀 많이 남아서 오늘은
저녁 밥 대신 송편으로 일찍 해결을 했습니다.
추석 명절에는 역시 송편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두가지 고물인데 둘 다 맛있는 송편으로 저녁을 간단하게 잘 먹은거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요즘 음식이 빨리 상하는 시기로 명절 음식 남은거 보관도
쉽지 않은 상황의 기온인거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