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에 약을 먹었는데 레몬향이 더 진해서 마지막에는 토할뻔 했었네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 약은 다행히 먹는데 문제가 없었네요. 마지막 약을 먹고 나서도 화장실을
몇번 갔었네요.
아침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갔었네요.
도착해서 바로 접수하니 대기인원이 몇명 없었네요.
몇가지 검사를하고 내시경때문에 수면약부터 맞았네요.
내시경은 잠들고 일어났더니 끝났는데 간호사가 마취에 금방 깬거 같다고하더군요. 결과는 예상대로 위도 대장도 깨끗했는데 위에 작은 용종이 하나 있어서 제거했다고 했네요.
집으로 가려고 나오니 하늘에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집으로 올때는 아내가 데리러 왔었네요.
점심으로는 죽을 먹었네요.
저녁으로는 미역국에 차례때 고기를 같이 먹었네요. 아이들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네요.
내시경이 은근히 피곤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