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살짝이 보슬비가 내릴때에....
병은 3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을 했었네요.
오후에 퇴원하기 전에 잠시 그렇게...
병원에 일반 병동으로 왔을 때에
시간이 좀 지나서 한 분이 더 들어 오셨는데...
그 나이드신 분도 아침에 새ㄲ ㅣ(욕설이 라 금지어라서 죄송요.) 뱀에게 물렸다면서
입원을 하셨네요.
119에 타고서 오셨다고 전날에 비가 와서 논두렁에서 물 빼는 작업하다가...
손가락에 물렸다면서....
그렇게 심하지는 않으셨지만....
요즘 뱀에게 물리는 일이 많은가 봐요...
그분은 아마 월요일쯤 퇴원을 하신다기에 쾌차를 바라는 말을 드렸네요.
병원 창문으로 비가 내리는 밖은....
오랜만에 내리는 비네요.
점심을 먹고나서 오후 3시쯤에 동생이 퇴원 절차를 처리 했네요.
약 40만냥의 비용을...
올때 반바지에 반티를 입었기에 주섬주섬 옷 갈아 입고 병원에서 사용 했던 물품들 챙겨서
동생 차를 타고 집으로 왔네요.
자가용 안에서.... 비가 엄청 내렸네요.
오랜만에 활동하니 맘은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