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조커-폴리 아 되'에 앞서 지난 2019년 개봉했던 '조커'를 재개봉해 용산 CGV에서 IMAX로 관람하려고 1호선을 이용했었는데..
1호선에서 대인 사고가 있어서 수습 과정으로 지연 운행된다는 방송이 계속 나와 큰 사고인가 걱정이 되더군요.
영화 관람 후 집에서 돌아와 기사를 살펴보니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선로로 육교에서 한 남성이 뛰어 내려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그 남성은 다리가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사고 초기에는 전동차와 부딪혔다고 밝혔으나 추가 조사를 거쳐 열차와는 부딪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고합니다.
무엇때문에 육교에서 선로로 뛰어 내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