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전만 해도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돼서 힘들었었는데 비가 내리고 나서 기온이 19도까지 훅 떨어져서 살짝 춥게 느껴지네요. 9월 중순이 지나가도록 비정상적으로 폭염이 계속돼 덥더니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갑자기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며칠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기예보 상으로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기온이 20도 초 중반으로 계속 유지돼 시원할 것이라고 하네요.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딸기앤크림을 간식으로 먹었는데 몽쉘통통과 상당히 비슷해 보이네요.
겉은 초콜릿으로 코팅 돼 있고 코코아가 들어가 있는 케익과 부드러운 마블링 크림이 들어가 있고 가운데 부분에 베리잼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