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께서 친구분 두분에게 드릴 샤인머스캣 두박스만 사다 달라고
하셔서 동네 과일 가게에서 두박스 사면서 저희도 먹을 포도까지 두박스를
추가해서 4박스를 구매를 하니 작은 사이즈의 수박 한통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포도 가격은 13,000원으로 샤인머스캣이나 일반 포도나 가격은 같았습니다.
수박은 가격을 보니 끝물이라 그런지 저 작은 사이즈를 9천원에 팔고 있던데
현금으로 구매를 하니 서비스로 주길래 받아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명절 때에
비하면 과일 가격은 많이 내려갔구나 싶었는데 수박은 오히려 오른 느낌이었습니다.
포도는 한송이 씻어서 먹어보니 당도도 좋고 맛이 괜찮은거 같아서 잘 산거 같습니다.
오늘도 낮에는 날씨가 덥네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