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하면서 어머니 모시러 출발했네요.
오전에는 하늘이 흐렸네요.
농막에 가서 아이들 주려고 사놓으신 소고기를 구워서 먹었는데 오늘은 토치가 없어서 불피우는데 힘들었네요.
쌈무랑 쌈장 씻은김치도 같이 먹었네요.
다먹고나서 샤인머스켓을 먹었네요.
아이들은 은행은 익혀서 줬는데 둘다 너무 좋아했네요.
아버지랑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는데 잔디도 거의 없고 봉분도 많이 망가졌더군요.
집으로 오기전에 고추를 한움큼 따서 챙겼네요.
모닝에 기름이 없어서 주유를 했는데 생각보단 적게 들어갔었네요.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는중인데 더 내려가면 좋겠네요.
저녁으로 버거킹에서 햄버거랑 치즈스틱, 감자튀김으로 저녁을 먹었네요.
쉬다가 아이들 머리카락 말려주고나서 운동을 다녀왔네요. 러닝머신 후에 윗몸일으키기를 했는데 오늘은 덜 힘들었네요. 상체운동도 역시 마찬가지라 하루 제대로 쉬니 더 나은거 같네요.
운동을 다녀온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었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개천절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