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많이 벌여 놓은 일들이 많네요. ㄷㄷ
이번에 알리 초이스 할인 속 천원마트에서 LED 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번에 못 살린 탁상용선풍기에 이식하기 위해서 구입했지요.
생각보다 처참한 기판이었던 지라...와이어로 살렸던 회로입니다.
왼쪽 상단에 LED1 을 교체해서 살렸습니다.
왼쪽 하단 LED5 도 살렸습니다.
여기는 옆에 그라운드 패턴하고 가까워서 납이 자꾸 그라운드쪽으로 가서 고생했네요.
재조립하고나서 켜보면 이제 불도 잘나오고 1단 불도 잘 들어옵니다.
첫 번째 작업을 마저 끝내고, 두 번째는 새로 구입한 디지털 멀티 테스터기의 전원을 개조해줬네요. 원래는 9V 건전지를 사용하는데, C type 외부전원을 받아서 동작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미니드릴하고 줄 도구를 이용해서 구멍을 만들어줬네요.
C Type 케이블을 연결해서 승압모듈을 거쳐 8.4V 로 동작하게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고나서 생각해보니...승압모듈없어도 동작하는데....괜히 넣었나? 싶기도 했네요.
세 번째는 쿨링팬으로 납땜 환기팬을 만들 수 있을까? 싶다가...
일전에 갑자기 고장난 태양광 정원등 패널을 모아서 계속 돌리게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실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이 대부분 동작을 안해서, 전부 접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직렬과 병렬로 전압은 만들었는데...
패널에선 12V 로 나오는데...쿨링팬을 연결하면 4.3V 로 떨어지네요.
뭘까? 싶다가...이쪽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실험을 했을 적인데...오늘도 다시 해봤지만...변함이 없네요.
중간에 배터리가 있으면 조금달라질래나 싶기도 한데...태양광 충전모듈 뜨면 하나 구입해봐야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요즘 시골을 왔다갔다 합니다.
원격 수전 IoT 구성하려구요. 실험삼아 설치한 제품을 회수해왔습니다.
호수가 안맞아서...물이 좀 새는 문제도 있고....합니다.
동작을 확인해서 이제는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보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아직 전선하고, 수도 실링이 안와서 가조립해봤습니다.
전기는 가급적 단절시키는게 좋아서 또 다른 하이박스를 구입했습니다.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한참 찾다가 찾았네요.
이제 겨울대비해서 방도 한번 더 또 뒤집어야 될 것 같고..
3D 프린터는 샀는데...공간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
3D 프린터용 프로그램도 배워야할 것 같고...할 것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