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흐린 날에 비가 내리다를 했던 날이었네요.
우산을 챙겨서 시내로 갔었던...
오늘이 2, 7일 장날이라서 장날에만 반찬을 구매하는 곳으로...
좀 구매해 볼까 해서 갔었네요.
반팔 티는 이제는 너무 추어서 외투 하나를 입고서 ....
시장이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네요.
농협으로 가서 돈 좀 찾아서 시장을 구경 하고서....
미용실에 들려서 오늘의 커피를 첨으로 마시고 담소도 좀 나누고
잠시 있다가 다시 걸어서 시장으로 갔었네요.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김치가 어떤 곳은 1,0000냥...
밑반찬 구매 하는 곳에서는 7,000냥 이더라구요.
그냥 김치는 포기 하고 밑반찬 두개정도 구매 하고서
집으로 왔었네요.
집으로 오서 아직 납부 못한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챙겨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20분거리의 농협으로 갔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흠칫 했었던...
그러나 쏟아붓는 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네요.
농협에서 납부를 하고 커피를 또 연거푸 두잔이나 마셨던....
내려 오는 길도 빗방울이 조금씩....
추위가 바로 겨울이 아니었나 싶었네요.
해도 빨리 떨어지네요.
발가락의 후유증은 아직도 있어서 좀 그러하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요즘들어서 울우함이 계속 생겨서 힘들기도 한....
편안한 시간 되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