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행사가 9시부터 시작인데 새벽에 이것저것보다 늦게자서 늦게 일어났었네요. 마지막 소머리곰탕을 김치랑 같이 먹었네요.
커피한잔 하면서 출발했었네요.
몇개 체험을 하고 첫째는 유료로하는 냄비받침 만들기를 했었네요.
오후에 다른 체험을 예약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었는데
식당도 거의 없고 메뉴도 마땅치 않고 작년에 갔던곳은 이번에도
사람이많아서 간식만 먹고 오후에 체험을 계속 했네요.
일정이 마치기 조금전에 나와서 집에가려다 주변에 막창골목이 있어서 저녁으로 막창을 먹으러
갔었네요. 식당에 아이들 놀이방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이 다른 손님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았네요.
첫째가 계란찜 더 먹겠다고해서 하나 추가로 시켜줬었네요. 막창은 원래 잘 먹었는데 먹다가
뱉어내더군요.
막창은 역시 마무리는 칼국수죠. 이것도 4명으로 주문했는데 다 잘먹어서 국물 조금 남기고 다
먹었었네요.
오래 서 있어서 그런지 오른쪽 종아리가 좀 땡겼는데 집에와서 아이들 씻고나서 운동가기전에 소파에 누워서 쉬다가 잠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