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상은 했지만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가님의 도서가 무지막지하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창고에 있는 것 까지 싹싹 긁어와 오래되어 변색이된 책까지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보문고는 어제 실시간 베스트셀러1~9위까지가 모두 한강 작품이였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 판매가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노벨문학상 수상 후 교보문고에서만 한강 작품 판매량이 451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물량이 부족해서 판매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예스24는 실시간 베스트 셀러 1~10위 모두 한강 작품이였고
너무 많이 팔려 톱3밖에 집계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 다른 서점에서도 어제 베스트셀러 코너는 한강 작품으로 가득했고
저도 어제 서점에 가서 현장을 느끼고 왔네요.
한국은 성인 1년 독서량이 한 권 미만으로 떨어졌는데
이번에 출판사들 아주 노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