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욱해서 글 적어 봅니다.
언제 부터 인가. 메인보드에 고급 사운드라고 칩을 박아 넣더니.
와이파이를 넣고. 지나치게 고 성능을 강조하며.
온갖 필요 없는 걸 추가 하더니. 가격을 엄청 올리기 시작 합니다.
좋아요. 그걸 선택 하는 사람이 있을 테니.
문제는! 우리 입장에서는 선택 못합니다. 그렇게 나왔고 다들 그렇게 팔면.
비싸도 사라는 거죠. 사야 합니다. 그냥 다 빼고. 기본기만 충실하고.
잔 고장 없는 . 메인보드를 원해도. 우리는 못 삽니다.
왜? 없으니까!
문제는 게임기가 아니라. 우리는 PC 시스템을 구입 한다는 겁니다.
언제부터 인가, PC의 장점 이던, 확장성이 줄기 시작 합니다.
그러더니, 단자들이 하나둘 없어지고.
마치 "게임기" 모듈을 보는 듯한. 아니 이건 고성능 게임기용 메인보드 입니다.
그렇게 변해 갑니다.
x870 시리즈가 진짜 . 그 모든 것에 끝판왕 같습니다.
다 없앴어요. 그래픽 카드 2개 정도 달수 있고. 사운드가 달려있고.
키보드 마우스만 달수 있는.
모든 확장성을 죽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PC라고 할수 있습니까. 이건 게임기 입니다.
PC는 음악을 좋아하면 사운드 카드를 별도로 달 수도 있어야하고.
누군가는 공장에서 돌리기 위해. 카드를 달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면 그래픽 카드를 달고.
세타를 확장하고. usb를 확장 하고. 온갖 거를 확장할수 있습니다.
tv 수신 카드를 달수도 있고.
그런대 모든 확장성이 사라졌습니다.
메인보드에 고성능 사운드 카드 칩 이라며 넣기 시작하기 부터.
가성비를 찿는 소비자는, 그런 메인보드를 선택했습니다.
별도로 사운드 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고성능 음질? 와아!! 쓸수 있다니!!"
그리고 사운드 카드 시장을 죽여 버렸습니다.
고성능 사운드 카드 시장이 완전 죽고. 기존에 잘 팔던 제품들도 . 기업들도 없어졌습니다.
중급 사운드 카드가 . 최상의 사운드 카드가 되어서.평생 그 사운드만 듣게 됩니다.
더이상 새로운 사운드 카드? 출시 안하기 시작 합니다.
보세요. 아무리 고 성능이라고 해도. 몃년전에 나온 고성능 사운드 카드 만도 못합니다.
아니 13년에 출시간 사운드 블라스터 Z가
지금 메인보드에 박힌 최고급 사운드 카드보다 성능이 월등이 높습니다.
그런대도 이 망할놈에 보드 들이 . 이 시장을 박살 냈습니다.
메인보드는 . 메인보드 역할만하면 되는데.
왜 메인보드가 갈수록 메인보드가 아닌.
모든 확장을 없애고 게임기가 되려고 하는지.
답답하고 미처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