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는데 수술을 앞둔 기전 검사의 첫날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각 과마다 검사를 다녀야 할 곳이 많은 날이었네요.
병원이라 그런지 어르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 인원이 많고
접수 진료 접수 검사 진료 반복의 패턴에 중간 대기가 길어서 확실히
피곤함이 남다른거 같습니다. 그나마 중국 사람들은 많이 빠진건지
병원에서 중국 사람은 보기 힘들어서 비교적 조용하고 쾌적했던거 같네요.
집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린건지 피곤해서 잠시 낮잠을 좀 자야 할 거
같네요. 날씨가 더운 날이니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