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없어서 흐린 하늘로 조금은 쌀쌀하게 느낀 날이었네요.
오전 10시 넘어서 동생이 와서 저랑 같이 포항으로 갔었네요.
면회가 11시 30분쯤 부터라서....
잠깐 면회후에 다시 돌아온 하루....
당분간은 응급 중환자실에서 보내실 듯하네요.
오후 늦게 햇살이 나와서 조금은 더웠던 거 같네요.
시장에 들러서 밑반찬이랑 김치를 ~
동생은 그대로 동생이 살고 있는 집으로 가고
저는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왔더니...
피곤함이 엄청 밀려드네요.
피어 오르는 느낌은 가을 하늘~
물고기 모양 같기도 한....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