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예초기 작업을 시작 하고 십여분 뒤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그냥 집으로 왔더랬죠...
집에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 잠시 그냥 우산을 들고 좀 걷다보니...
언제 그랬냐는 둥....
비는 그쳤네요.
기분도 울적해지는 것 같아 그냥 그렇게 오전은 멍하니 있었네요.
오후에는 햇살이 나오면서 따가운 햇살이 .....
점심으로는 라면 하나 끓여서 먹고 조금 있다가
자전거 라이딩을 했었네요.
2시 좀 넘어서도 비는 내리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풀어 베어야겠다 싶어서....
다시 예초기를 들고 가서 작업을 했네요.
1시간 정도 작업을 하니까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내리더라구요.
밧데리도 거의 다 된 시점이라.... 그렇게 집으로...
좀 지나니까 천둥도 마구마구 치는...
지금은 그냥 비....
이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