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단 여기서 조건을 하나 붙이면, 달라 집니다.
"현 시점 이라는 조건을"
진짜 계속 업데이트 하고 싶고. 비싼 스피커 쓰고 싶고.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끝이 없죠.
하지만 저는 지금 현대에 와서는. 이럴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간단하게. 몃가지 이야기 하자면.
1: 음질 부분 입니다. 진짜 예전에는 컴퓨터로 고음질에 음악을 들으려면.
진짜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대 요즘은. 워낙 보편화가 되어 버렸어요.
메인보드에 기본 16bit 들어가죠.
고음질 음악을 듣고 싶다?
보다 시피 24bit 같은 경우, 가격들이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 중이고.
욕심 조금만 보태서, 32bit로 간다고 하면, 20만원 선에서 충분히 구매 가능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인데
"사운드 장비는 . 웬만해서는 고장 나지 않습니다"
하나 사 두면, 최소한 7년은 쓰는 거죠.
3년 안에 고장 났다고 쳐도, 가격 부담도 없습니다.
2: 두번째는 스피커 입니다.
스피커가 과거랑 다르게 기준이 높아졌습니다.
그 소리는 찾아보면. 저렴해도 제대로 소리 내는 스피커가 있다는 소리죠.
여기서 중요한 기준이 생깁니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스튜디오 모니터 용!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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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란?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는 주로 음악 스튜디오, 라디오 방송국, TV 방송국 등에서 사용하는 고화질 스피커입니다. 이 스피커는 정밀한 소리를 재생하며, 다양한 음질을 철저히 분석할 수 있어 스튜디오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는 정밀한 음질 검사와 편집 작업에 사용되며, 허브와 같은 장비와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스피커는 높은 해상도와 빠른 응답 시간을 자랑하며, 다양한 음질 특징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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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잘 보고 구입 해야 겠죠?
왜냐? 이름만 스튜디오 모니터링 으로 파는 .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스피커가 많기 때문 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비싼 스피커를 쓰지 않아도. 고품질에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허나 대부분 유저들은, 가성비 스피커에 목을 매달고.
기준도 없는 스피커를 사용 합니다.
그리고 비싼 스피커 라고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일부 비싼 스피커 들 중에는. 소리 자체를 그대로 들려주는 대신.
자신 만에 음을 만들어 츨력합니다.
그 독특한 울림 이라 거나, 소리 때문에. 명품 으로 불려지고.
고가에 스피커를 구입하는 유저 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는 그럴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들더군요.
저에게 소리는 "원작에 가까울 수록 최고다" 입니다.
원래 소리에 . 최대한 비슷 할수록. 그게 정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 역시. 한번 사면. 어쩌면 평생 쓸지도 모릅니다.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스피커 입니다.
3번째는 음원 입니다.
과거에는 mp3 같은 음질에, 음원을 대부분 사용 했습니다.
요즘은 손상되지 않은. FLAC 음원을 쉽게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구하지 않아도 . 적은 돈으로 그런 고음질 음원을 들을수 있게 된겁니다.
과거에는 16비트가 최고 였으나. 요즘은 24bit 음원이 많이 나오고.
거기다 32bit로 나오는 음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 FLAC 음원이란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는 무손실 오디오 압축 형식이에요. 이는 원래의 음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파일 크기를 줄이는 기술입니다. MP3와 달리, FLAC는 음질 손실 없이 오디오 데이터를 압축하죠. 이를 통해 음악을 원래의 스튜디오 품질로 감상할 수 있어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원래의 음질을 유지하면서도 저장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에요. FLAC 음원은 특히 고해상도 음악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확실히 과거랑 달라졌죠.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하는건 똑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