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듯한데 호우 관련 문자가 많이도 오네요. 한두번 정도로 그치는게 아니라 여러번 와서 깜딱 놀라기도 했었네요.
저녁에 티비보는데 라디오스타도 재방송을 자주 하나보네요. 어제 봤던 건데 오늘 또 나왔네요. 어제 제대로 다 못본 부분이 잇긴 했는데 어쨌든 차오루가 나온 라디오스타였는데 김병만도 나왔었네요. 아마도 예전에 봤었던 그 얘기인가본데 장도연과 김병만이 즉흥 개그였던가.. 장도연 쪽이 먼저 제안했던 거 같은데 그 당시에 볼 적에도 저런 가학적인 몸개그를 해야만 했던가? 라는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장도연이 김병만한테 싸대기 날릴 적에 뺨쪽을 맞혔어야 했는데 제대로 귀싸대기 날렸었던가 보네요. 라디오스타에서 김병만이 말하기를 장도연한테 귀싸대기 맞고 고막이 파열됐었다 라고 하네요.. 김병만 왈, 웃겼으면 됐다고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