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배달을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회용기 처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데가 점차 늘어나고 있나보네요.
티비뉴스에 나오는 걸 보니 야외에서 배달음식을 먹는데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에 음식이 담겨져 있었네요. 음료수도 다회용기였고, 다 먹고 나서 어떻게 처리하는건가 했더니 근처에 다회용기 반납처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네요. 배달업체에서 직접 수거한다기보다는 반납처가 따로 있어서 다 먹고 나서 반납처에 넣어놓으면 가져가서 세척헤서 다시 쓰는 구조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