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오니 시간이 많이 늦은 하루네요.
이번주가 고비인데 절반 정도 고생한거 같네요.
병원에서의 하루는 더디면서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병원 며칠 다니면서 느끼는게 중국 사람들이 많이 없어진게 정말
신기하네요. 예전에는 시끄럽고 매너도 없는 사람들 천국의 병원이었는데
어느순간 조용해지고 특유의 억양이 안들려서 조용해진거 같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피곤함이 몰려오네요. 잠시 다나와 둘러보다가 잠을 청해야
될 거 같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