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에 그냥...
무작정 버스에 올랐던....
그냥 어디론가 아무 생각 없이 떠나고 싶었던....
그래도 멀리는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장날이라 그냥 시장을 한 바퀴 돌았던....
무언가를 사고는 싶었는데....
그건거에는 잘 모르니 그냥 구경 같은....
김치 한봉지는 구매는 했네요. 7천냥...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도 마음은 무거움이네요.
누군가에게 넋두리라도 하고 싶었던 날이지만....
홀로 인생이다 보니 그냥 맘 속에 그대로 두게 되네요.
비가 내리는 밤...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