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티비채널 돌려보다가 삼시세끼가 나오길래 잠깐 봤엇는데 연예인이 모내기를 다 하네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주혁?인가가 4명이 나와서 한명은 이앙기 잡고 나머지는 직접 모심기를 하네요. 모심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지라 원래 이앙기 사용하고서도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건지 잘 모르겟네요. 보고만 있어도 허리가 무척 아플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 와중에 마을 이장님 연세도 많으실텐데 노안이 아닌건지 멀리서도 제대로 모심기가 안된 지역을 잘도 지적해대는 점이 놀라웠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