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이어진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와서 택배들을 확인하며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아직도 뭔가 좀 많이 준비해야할 것도 같은데 ... 계속 분주하게 지낸 탓인지 머리가 멍~~하네요.ㅎ(아, 또 주문해야할 것이 생각났네요. 흠...)
제가 쓸 것들부터, 본가에 내려가서 집 보수할 때 사용할 것들까지~
도착한 물건들 하나하나 개봉해서 보니 오배송도 없고, 하나같이 양품만 도착했네요.
의외로 자주 깨지는 액정필름까지 확인 완료!!
지난주부터 정신없이 지냈던 탓인지 머리가 멈춘 것만 같은 저녁입니다.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모든 DPG님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