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최저기온이 약간 더 떨어지긴 했지만 화찬한 날씨에 비교적 야외활동하기 무난한 날씨였던 거 같네요.
저녁에 티비채널 돌려보다보니 미우새가 하고 있길래 잠깐 봤었는데 임원희, 양문숙, 김승수, 양정아가 무슨 펜션같은데 같이 놀러갔었나 보네요. 같이 요리도 해먹고 그러는가 본데 솔직히 네 사람 중에 누가 가장 나이가 많은지 몰랐었는데 안문숙이 가장 많았엇나보네요. 근데 임원희 말로는 자기는 한번 갔다온 입장이라서 조심스럽다는 말의 뉘앙스에서 느낀 바로는 안문숙이 임원희처럼 한번 갖다온건 아닌 거 같다는 점이 다소 충격적이긴 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