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시려움을 느낀 ....
피가 잘 순환이 안된 발은 더 시렵고 차갑게 느껴진....
햇살은 있었지만 바람 속에 차가움까지 머금고 있었던 하루였네요.
시탁기도 비리비리해서 전원선이랑 물 공급 호스쪽 라인 분리....
원래 손빨래를 했었던지라....
이불을 세탁 햇을때 비리비 하고 돌리는 힘도 약하고 물 공급도 자동으로 했는데...
세탁물을 적게 넣어도 물 높이가 최대로 맞혀지고...
올 겨울은 또 힘들게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오후에 잠시나마 자전거 라이딩을 언제나 처럼 달렸네요.
머리카락은 저번에 빡빡 다 밀은 상태라.....
그기서 염색을 했었던....
차가움이 스르르 라운딩 되는 느낌이었네요.
뜨거운 믹스 커피 마시면서 보낸 자전거 라이딩이였네요.
자기앞 수표도 유효기간이 있나 보더라구요.
10만냥짜리 2개 있는데....
5년 정도라고 그래도 현금은 교환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8년 정도 가지고 있었던지라...
요즘은 최소 100만냥 자기앞 수표라고 하더라구요.
담엔 교환을 해야겠다 싶은...
농협옆칸 하나로마트로 가서 단팥빵 하나를 구매하고
바람을 느끼며 달렸던 하루네요.
내일은 더 기온이 떨어진다니 감기 조심 하셨으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