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리가 내린 건 보았지만....
나중에야 물이 얼음으로 껴 있는 걸 보았네요.
차가운 날씨여서 그랬던 ...
살얼음 보단 좀 강하게....
11월에 첫 얼음이네요.
오전에는 잠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에 갔네요.
뜨근한 믹스 커피를 한 잔~ 단팥빵은 옆에 공간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했네요.
자기앞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고서는
자전거를 자물쇠를 채워 놓고서 버스를 타고서 훌쩍 떠났네요.
오늘 장날이라 거리가 너무 복잡했던....
그렇게 걸어서 다리위를 건너 그렇게....
단풍나무는 아니지만 노랗게 가을을 표현하는 듯~
눈으로 즐기다가 미용실에 잠시 들려서 인사 드리고
머리 하는 파마랑 염색들이모님들 몇분 계시더라구요.
다시 시내를 거닐었던 시장에 가서 뻥튀기 하는 곳에서
인사 드리니까 손님꺼라면서 작디 작은 밤을 구워서 몇개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시장에서 좀 거닐다가 삼성 스토어에 들려서...
스마트 폰 가격을 좀 알아 볼 겸... 들렸네요.
수술이 14일이라서 그 이후에 구매할까 싶어서....
매장 직원분이 11일까지 세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운이 제겐 없나 봐요.
그렇게 늦게 집으로 오는 버스에 올랐던....
자전거가 농협에 있었기에....
그기서 내려 자전거 라이딩으로 내려 오는 길은....
헤가 저무는 풍경이었네요.
바람이 없어서인지.... 오늘은 따사로웠던 오후였네요.
구름 구경~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