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소개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텐키리스 배열을 적용한 88키 레이아웃 제품으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카일 딥씨 스위치가 적용되어 있으며 특별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적은 힘으로도 쉽게 스위치 교체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독보적인 색감과 퀄리티의 COX PBT 이색사출 키캡이 적용되어 있고 F13키가 추가된 배열로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유선과 무선 그리고 블루투스까지 세 가지 모드를 모두 지원해서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 환경에 맞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에 추가된 LED 디퓨저로 더 멋지고 밝게 빛나는 LED가 적용되어 있어서 다양하고 화려한 여러가지 모드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양쪽 측면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LED가 적용되어 있어서 키보드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서 나만의 키 맞춤, 매크로 관리, 조명 모드 등 세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트와 하우징이 직접 닿지 않도록 완충 역할을 하는 요즘 가장 핫한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가스켓을 장착해 푹신한 타건감을 제공하며 빈틈없는 흡음 설계까지 더해서 통울림은 최소화하고 타건 만족도는 최대화한 고급 기계식 키보드라고 하겠습니다.

스위치 교체가 쉽게 가능하도록 Easy Structure Hot-swap 기판이 적용되어 있고 도각도각 묵직하고 조용한 몽글몽글한 기본 좋은 타건감인 카일사의 Deepsea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경쾌한 조약돌 소리가 나는 Babywhite 스위치가 적용되어 있는 제품도 함께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지도 제공합니다.

지금부터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

제품의 스펙

2. 패키지 구성

키캡을 옮긴 듯한 색상이 적용되어 있는 화사한 분위기의 박스에 실사진이 인쇄된 디자인입니다.

개봉부에는 스티커가 봉인씰로 부탁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고급 우레탄 스펀지 완충재가 키보드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키캡 및 스위치 리무버

러버 재질의 USB C타입 케이블

사용 설명서

3. 키보드 외형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의 전체적인 모습

넘버키가 제외된 텐키리스 88키 배열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보통 87키 제품들이 많은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F13키가 추가된 키보드입니다.

키보드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에 라이트 그린과 다크 그린 색상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인디케이터는 없고 스위치를 누를 경우 LED로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COX 레터링 로고가 적용되어 있는 실버 포인트 부분의 LED는 연결 모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이 점등됩니다.

독보적인 색감과 퀄리티의 COX 이중사출 PBT 키캡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서리는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선/무선/블루투스 세 가지 연결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사이드 LED바가 적용되어 있어서 키보드를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합니다.

손목과 손가락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장 이상적인 타이핑이 가능한 스텝스컬처2 구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단부 중앙의 COX 로고와 상단 레터링 부분은 고급진 실버 포인트가 적용되어 있어서 키보드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별도의 받침대 없이 미끄럼 방지 범폰이 각 모서리에 4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높이 조절은 되지 않지만 설계 자체가 타이핑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키캡 및 스위치

독보적인 색감과 퀄리티로 완벽한 컬러 표현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PBT 이중 사출 키캡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도각도각 묵직하고 조용하면서 몽글몽글한 느낌의 기분 좋은 타건감을 제공하는 카일사의 리니어 스위치인 딥씨축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급형이라고 할 수 있는 오테뮤 특주축에 비해서  조금 더 고급스럽고 상위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타건하고 있으면 내가 정말 고급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네요.

스위치 교체가 쉽게 가능하도록 Easy Structure Hot-swap 기판이 적용되어 있고 3핀 스위치 호환이 가능해서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5. LED 이미지 및 영상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은 다양한 색상과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LED를 지원합니다.

FN키와 조합하거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LED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LED 영상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은 양쪽 측면에도 LED가 적용되어 있어서 포인트 연출도 가능하고 키보드를 더욱 고급스럽게 해 줍니다.

FN키 + F13 조합해서 LED 조정이 가능합니다.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사이드 LED 영상

FN키와 조합해서 설정할 수 있는 LED 관련 기능 키

6. 소프트웨어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앱코 공식 홈페이지 자료실 (http://ncore.co.kr/bbs/data.php)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한 초기 화면

3개의 프로 파일 설정이 가능한 메뉴

키 매핑 메뉴

매크로 메뉴

다양한 조명 설정 메뉴

시스템 설정 메뉴

7. 타건 영상

타건감은 개인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라 참고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타건 영상

최근 들어 다양한 특주축 스위치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그 종류가 아주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카일이라는 제조사는 익숙하지만 딥씨축은 처음 접하는 스위치라 과연 어떤 타건감과 타건음을 들려줄지 궁금했습니다.

스펙상 작동압이 45±10gf로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보통 저소음이라고 하면 밋밋한 타건감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단단하면서도 몽글몽글한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타건감을 제공합니다.

스태빌라이저도 잘 잡혀있고 기본 윤활이 되어 있는 상태라 통울림도 철심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의 완벽에 가까운 프리미엄 키보드라고 하겠습니다.

단단한 타건감과 조용하고 안정적인 타이핑을 원하는 유저라면 단연코 강추할 만한 최상위 퀄리티의 키보드입니다. 립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리뷰하면서 만져본 키보드 중에서는 최상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성 제품을 이정도 퀄리티로 판매하는 것은 혜자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주 만족스러운 키보드입니다.

8. 마치며...

지금까지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최근 키보드 시장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플레이트와 하우징이 직접 닿지 않도록 완충 역할을 하는 가스켓 마운트가 적용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하며 빈틈없는 흡음 설계까지 더해서 통울림과 미세한 잡음을 거의 잡았고 스태빌라이저도 잘 잡혀있어서 철심 소리도 아주 조용한 수준이었습니다.

다소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카일사의 리니어 스위치인 딥씨축이 적용되어 있는데 특주축 계열이라 상당히 고급진 탄건감을 제공합니다. 단단하면서도 몽글몽글한 정말 기분좋은 타건감으로 타이핑하는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

유선과 무선 그리고 블루트스까지 세 가지 모드로 연결할 수 있어서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교체가 쉽게 가능하도록 Easy Structure Hot-swap 기판이 적용되어 있고 3핀 스위치는 호환이 가능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색감과 퀄리티의 COX PBT 이중사출 키캡이 적용되어 있고 87키 텐키리스 기본 배열에서 F13키가 추가된 88키 배열로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여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키보드 백라이트 뿐만 아니라 엣지있는 사이드 RGB LED까지 지원하여 포인트 연출도 가능합니다.

조용하고 단단하면서도 몽글몽글한 기분 좋은 타건감을 느끼고 싶다면 단연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키보드가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입니다.

이상으로 COX CK88 유무선 기계식 (딥씨축)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앱코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