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예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원영씨가 선보인 짜치계(짜장, 치즈, 계란 후라이)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냄비에 물 350ml 붓고 애호박, 양배추 조금 썰어 넣은 다음 오뚜기 짜슐랭을 끓였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계란 후라이를 반숙으로 부쳤습니다.
스텐 접시에 완성된 쨔슐랭을 담고 그 위에 치즈 한 장과 반숙으로 부친 계란 후라이를 올렸습니다. 찬 그릇에 김치와 오이소박이 담아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짜슐랭에 짭조름한 치즈와 고소한 반숙 계란 후라이를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