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늦게 창경궁에 도착해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 같아서 오늘은 점심 일찍 먹고 바로 창경궁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엔 지하철 대신 버스를 2번 갈아 타고 갔더니 창경궁 바로 앞에 내려서 이동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이 맑고 파래서 울긋 불긋 단풍 든 나무잎들이 더 선명하고 화려해 보여서 궁내를 돌아다니며 즐겁게 가을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창경궁 춘당지 위에 단풍 든 나뭇잎들이 반영된 모습이 예뻐 보여 핸드폰을 꺼내 담아봤습니다
흰색 프레임과 유리로 지어진 창경궁 대온실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을 꺼내 좌우 대칭을 꼼꼼하게 맞춰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