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800ml 냄비에 붓고 물에 30초 정도 불린 황태채를 넣고 국간장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한 다음 직사각형 모양에 두께 3mm로 썬 무 150g을 넣고 끓였습니다. 마지막 2분을 남겨 놓고 쪽파 10대 썬 것을 넣고 참기름 1수저도 넣은 다음 더 끓여서 북엇국을 완성했습니다.
찬 그릇에 반으로 자른 삶은 계란, 총각김치, 멸치호두볶음, 연근조림을 담았습니다. 대접에 뜨끈한 북엇국을 담았습니다.
뜨끈하고 시원한 북엇국에 밥을 말아서 반찬들과 함께 먹으니 속도 편하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