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265K의 실 작업 성능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동급라인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한세대 이전 제품인 라이젠 7950X3D와의 작업 성능 확인해보겠습니다.
자 전력 효율 측면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고, 그에 따라서 쿨링 솔루션을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는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오버클럭 같은 부하가 되는 작업에 있어서는 쿨링솔루션이 별도로 필요로 하지만 실작업에 있어서 예전과 같이 무조건 3열 쿨러 정도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요
게임을 제외한 작업에 있어서 칩셋 변화에 따라 썬더볼트 부터 인터페이스가 더욱더 화려해졌습니다. 상위 칩셋 라인업인만큼 당연한것이겠지만, 썬더볼트 포트 지원에 USB3.x 대역폭이 일괄적으로 10G까지 적용이 되었습니다. 랜포트도 5Gbps 대역까지 늘렸습니다. 최신 와이파이7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5개의 M.2 소켓지원으로 이제는 SATA 방식의 스토리지 사용은 없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를 이용해서 영상 인코딩을 해보겠습니다.
순수하게 CPU의 내장그래픽과 코어빨을 이용해서 H.265와 색상룩을 입혀서 최종 속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시간 분량의 데이터를 활용해보겠습니다.
순수하게 CPU와 내장그래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텔에서 조금 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도 자체는 CPU의 부담을 줄인관계로 5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라이젠 CPU보다 7분정도 더 빠르게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265K 가 더 빨리 종료가 되었습니다. 영상분야에서는 다르긴 다르네요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해서 이번에는 엔비디아 쿼드로 4000까지 동원해서 동일한 파일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인텔 265K : 4분 43초
라이젠: 4분 47초
엔비디아 쿼드로 A4000: 4분 41초
오차 범위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인텔이 더 빠르게 끝나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동일하게 메모리 용량을 35기가수준으로 세팅한 상태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액션값을 동일하게 적용을 하고 스토리지의 특성을 타지 않도록 저장은 하지 않는 상태에서 순수하게 이미지를 불러오고 처리하는것으로만 액션값을 정했습니다.
120여개의 파일을 처리하는데 걸린시간은...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265K : 1분 41초
라이젠7950X3D : 4분 04초
음..음.....싱글코어성능에 조금더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2배 수준으로 해서 이미지 처리를 더 빨리 끝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
HD급 이미지를 샘플링해서 키샷을 이용한 렌더링을 해보겠습니다.
모든 코어를 다 사용하는 상황에서 앞서 언급한 85도 수준으로 해서 온도가 잡히는 상황에서 테스트했습니다.
2개의 동일한 이미지와 씬을 변경 없이 5000개 샘플 렌더링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확실히 효율코어없이 16코어를 모두 사용하는 라이젠에서 3분정도 더 빠르게 완료했습니다. CPU만을 이용한 상황에서는 한세대 차이가 나더라도 상급 라인업인 경쟁사 제품이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영상부분과 싱글코어의 성능만 본다면 역시 인텔이라고 할만합니다.
전력효율성 개선등으로 더 조용하게 더 가벼운 시스템 빌드가 가능합니다.
최대 24코어까지 지원하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시리즈 2) 인텔 아크그래픽과 타일 3D아키텍처를 활용해서 게임 제작 등 전반적인 업무환경에 차별화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차세대 연결기술과 썬더볼트 기술 지원등에 대한 장점도 있습니다. <주변장치 연결 편리성이 좋네요>
제품정보: https://m.site.naver.com/1xaq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