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맑고 푸른 하늘이었는데 달도 보였네요.
차가 막히지 않아 연비는 괜찮게 나왔네요.
오전에 팀장이 프로그램 산거 얘기는 하던데 몇달전에 다 익혀놨지만 가만히 있었네요.
본인은 한번도 구동 안하던데 뭐 할말이 없더군요.
오후에는 커피한잔 내려 마셨네요.
퇴근길에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보고 약받아와서 저녁에 콩나물, 고기볶음, 버섯구운걸로 비벼서 문어랑 같이 저녁먹고 약먹고 나서 첫째가 요즘 혼자 자기 시작했는데 재우면서 일찍 같이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