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운동부터 하러 갔었네요. 러닝머신, 윗몸일으키기, 하체운동을 했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 챙겨먹었네요.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네요. 같이갈 2명은 기차 놓쳐서 다음 기차를 타고와서 역에서 기다렸네요.
점심으로 초밥을 먹었는데 연어덮밥이 맛있더군요.
동성로에 뭐할지 둘러보다가 스크린 골프 가자고 했더니 시간이 오래 걸릴꺼같다고 해서
스크린 야구하러 갔었네요.
차가 없어서 편하게 맥주도 마셨네요.
저녁 식당을 예약을 하고 어딘지 위치 확인하고 주변에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했네요. 앉아 있는데 늦게 오는 친구 중 1명이 지나가서 불러서 같이 있다가 저녁먹으러 갔었네요.
소갈비살을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밑반찬에 파절이도 괜찮았네요.
술은 요걸 주문해서 얼음넣고 같이 마셨는데 25도인걸 확인 하고 마셔서 그런지 더 독한 느낌이었네요.
다먹고나서 꽃갈비살도 추가 해서 먹었네요.
2차로 맥주를 한잔 마시려고 주변에 둘러보다가 들어갔는데 조용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술은 피치크러쉬로 칵테일 한잔 주문했는데 맛있더군요.
안주는 피자에 치킨에 감자튀김을 안주로 주문했는데 다 먹었었네요.
3층이라 밖이 잘 보였고 벽에 이런것도 있더군요.
12시가 넘어서 해장하러 해장국집가서 소주 5병을 마셔서 결국 한명은 취했었네요.
편의점에서 술 더 사간다고 하길래 요거 몇개 사서 나눠 마셨네요.
친구가 배고프다고 산건데 2개 들어서 하나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들어가더군요.
새벽에 맥주 조금 더 마시다 잤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술을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