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치과에 갔는데
스케일링 하는 분이 처음인지 목으로 물을 몇번 쏘고
스케일링도 좀 아프게 하네요..ㅠㅠ
그리고 점심때쯤에 계단에서 주루룩 미끄러졌습니다.
지방이 남달라서 그런지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사람들이 조금 있어서 창피했습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보니 손톱이 갈라져 있네요
이것도 크게 아프지는 않는데 손톱깎이는 부위가 아니라서
몇일 또 신경쓰이겠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데
먼가 생각해보니 일진이 사나운 날이었습니다
내일은 또 좋은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