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사거리라 택배 및 온갖 차량들이 통행이 많고 물건을 하차하는 곳인데 얼마전
과적차량이 지나가다 깨졌는데 시간이 지나니 갈수록 주변 돌까지 점점 벌어져
집앞 경계석이 깨져 동주민센터에 볼일보러 간김에 민원접수하고 왔네요.
일단 담당 공무원이 나와 현장확인후 구청 담당부서에서 처리해 준다는데
연말이 가까워 예산이 다 소진됐으면 내년까지 넘어갈수도 있다고 말해 주네요.
지난번에 초보운전자가 담벼락 옹벽을 주차하다 들이받아 다 무너질 정도로 금이 가
가해 운전자가 연락도 내뺏다 어렵게 연략이 돼 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상대방 보험사에 접수하니 수리 공사비 지불 또는 다른 수리업자에 맡길지 문의해와
그냥 보험사 측과 연결된 업자에게 수리 맡겨 잘 해결됐는데, 주택가지만 사거리이고
차량 통행이 많다보니 한번씩 이런 일이 생기네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면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