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가방을 들고 입주민들의 집 앞에 놓인 택배를 다 훔쳤다고 합니다.
주민신고가 계속 됐지만 복도 cctv가 없어서 잡기 쉽지 않았다네요.(결국 경찰 잠복근무로 체포)
훔친 택배 상자등은 멀리 떨어진 쓰레기장에 내다 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택배 도둑이 한명이 아니라는 게 소름돋네요.
한국은 도둑이 없다고 하는데
없는 게 아니라 한국은 cctv가 많기 때문에 안 훔치는 거지
cctv가 없다면 훔치는 건 다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