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켓비 GRUET 원형 사이드테이블(실시간 29,900원) 입니다.
테이블 직경이 44cm 크기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간단한 인테리어용 물품을 올려놓기에 적당합니다. 상판 재질이 스틸이라 튼튼하기도 하고 에폭시 폴리에스터 파우더 코팅을 적용해 표면이 깔끔합니다. 색상은 화이트/그레이 선택이 가능한데 사용환경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잘 살려주는거 같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DIY형 제품이지만 조립이 아주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거의 90% 완성된 상태에서 다리만 상판 하단에 돌려서 고정해주면 됩니다. 다리 재질은 밤나무 원목을 사용하고 있어서 내구성도 좋지만 은은한 원목의 느낌을 잘 살려 스틸 상판과 잘 어울립니다.
마켓비 GRUET 원형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외형 치수는 직경 44cm에 높이는 48cm 입니다.재질은 스틸 선반에 밤나무 다리를 사용합니다. 선반은 에폭시 폴리에스터파우더 코팅방식을 사용하고 다리는 클리어래커 표면가공을 했습니다.
구조 자체가 간단한 제품이라 DIY형 제품이지만 구성품이 간단합니다.
스틸 선반, 밤나무 다리 3개 설명서 그리고 미끄러짐 방지용 스티커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리가 고정되는 부분은 상판에 미리 용접되어 있습니다. 다리가 수직방향이 아니라 사선방향으로 조립되는데 정확하게 방향에 맞춰 연결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리 끝 부분에는 나사가 미리 부착되어 있습니다. 상판 구멍에 맞춰 돌려서 끼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리 3개를 나사를 돌려 부착하면 조립 완료입니다. 스티커는 경우에 따라 사용하셔도 되고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립 과정은 딱 1분이내입니다.
미끄러짐 방지용 스티커 부착 모습입니다. 참고로 스티커는 소모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먼지 오염도 되고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스티커로 교체하셔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구조가 간단해서 그런지 깔끔한 모습입니다. 다리는 약간 사선 방향으로 바깥쪽을 향해 벌어져 있어서 안정감은 좋습니다. 쉽게 기울어지거나 하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파우더코팅이 된 상판은 날카로운 칼같은 물건이 닿으면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 생활 스크래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저도로 매끈하고 튼튼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 색상보다는 화이트 색상이 더 깔금하고 멋있는거 같습니다.
마켓비 GRUET 원형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상판 직경은 44cm 이며 높이는 48cm 입니다. 다리 간 간격은 36cm 이며 상판 접어진 부분의 두께는 2cm 입니다. 참고로 상판은 스틸 재질이라 상판 자체의 두께는 얇은편입니다.
마켓비 GRUET 원형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무게는 2.4kg 입니다. 구조가 간단해서 구성품 수가 적다보니 무게 자체는 가볍습니다.
일반 식탁용 의지와 함께 배치해보니 어느정도 높이인지 가늠이 잘 되는 모습입니다.
식탁이나 책상 높이와는 완전 다른 낮은 높이라서 사이드 테이블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마켓비 GRUET 원형 사이드테이블 제품은 구조가 심플하고 예쁜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높이는 48cm 정도로 의자옆에 놓으면 딱 다리 높이 정도의 높이로 차를 마시거나 커피잔을 배치하기 좋은 높이의 테이블입니다. 상판 재질은 스틸이며 파우더코팅을 적용해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습니다. 하단 다리 받침도 바깥쪽 방향으로 향해 있어서 견고하게 받쳐줍니다. 테이블 바깥쪽에 너무 무거운 물건을 배치하지 않으면 쉽게 넘어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한가지 아쉬운점은 상판 재질이 스틸이라 전형적인 금속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닥면이 단단한 재질의 그릇이나 컵을 놓을때 금속 특유의 텅~하는 충돌소음이 발생합니다. 대신 해결책을 알려드리자면 바닥면이 고무재질이거나 패브릭 재질의 컵받침을 사용하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