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포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오후에 어머니와 다녀왔습니다 인파에 밀리다니다 보니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김장철이 다되어가니 더 붐비는듯 싶습니다
밤,고구마,어묵,무우,오징어,생선 몇마리,기타 먹거리를 구매하였는데 들고 오느라고 조금 힘들었던...그래도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챙긴...ㅎㅎ지금은 늦은 저녁을 먹은 후 걸으면서
소화시키며 디피지를 돌아보고 있답니다^^
삼심분만 더 걷다가 돌아가서 마무리 해야겠어요
다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