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첫째가 수업이 있어서 아내가 아침에 운동을 가 있는동안 아이들이랑 아침을 먹었네요.
모닝에 기름이 없다고해서 주유를 하러가서 연료첨가제부터 절반만 넣어줬네요.
고생하는 모닝에도 주유를 해줬네요.
휘발유 가격은 다행히 오르고난 가격에서 그대로였네요.
첫째가 수업을 다녀온 후에 영어학원 보강도 다녀왔네요. 집에서 태블릿을 보고 놀다가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으러가서 주문했는데 부추전이 먼저나와서 다들 맛있게 먹었네요. 바삭하고 오징어도 있어서 맛있더군요.
아이들은 바지락 칼국수 아내는 바지락 수제비를 주문했네요.
저는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고추장을 넣기전에 비벼서 아이들 나눠주고나서 고추장을 넣어서
비벼먹었어네요.
아이들이랑 바다를 보러가서 주상절리를 봤네요.
출렁다리에 가보고 싶다고해서 갔는데 바람이 불어서 너무 추웠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해서 오는길에 먹었는데 둘째는 이제
쌍쌍바를 흘리지않고 씹어서 잘 먹더군요.
집에와서 둘째 머리를 감겨주고 등만 씻겨주고 나머지는 혼자 씻었네요. 둘다 머리를 말려주고
무생채, 김치, 황태국으로 저녁을 먹고 운동가기전에 누워있다가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