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엔 지난 구포장날에 가서 구매해온 당면만두를 구워서 먹었답니다
늦은 오후엔 시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김장하기전인데 김치가 똑 떨어지는 바람에 종갓집 김치, 홈쇼핑 김치를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싱거운 맛이고 가격대비 양도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단골 반찬가게에 파는 김치를 몇가지 구매해 왔습니다
맛을 봤는데 종가집이나 홈쇼핑 김치보단 확실히 적절하게 간이 되어서 제 입맛에는 맞더군요
12월이 되면 서둘러 김장을 해야할것같습니다
김치 사먹는것도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