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가 6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개봉 첫 주 북미에서 약 1억1140만 달러(한화 약 1560억 원)를 벌어 들여 브로드웨이 원작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모아나 2'와의 대결이 흥미로워지네요.
'히든페이스', '글래디에이터 Ⅱ', '청설'이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2위, 3위, 4위에.
12월 4일 개봉하는 '소방관'이 시사회를 통해 5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베놈: 라스트 댄스', '사흘'이 한계단씩 하락하며 6위, 7위, 8위, 9위에.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작들인 1, 2편의 388만, 212만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