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난 뒤에 오는 겨울바람이 너무나 차갑게 시리게 느껴진 날이었네요.
오른발바닥이 원래 무감각이라 걷기도 그러해서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도로를 자전거 라이딩을 했었네요.
움직여야 조금은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달렸던.....
달리고 나서 잠시 뜨거운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한 잔 했네요.
오늘의 처음 마시는 커피 한 잔이네요.
몸무게 42kg 그 이상 나가기는 힘드네요.
하루 3끼를 먹는다 해도 그러하지만... 한 끼 인생에 ....
체력 충전은 커피가 유일하네요.
그리고 나서 다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집으로 달렸던...
내려오는 그 길이 맞바람이라 더 차가움이 있었지만...
살아 있음에 긴 호흡을 잠시나마 느꼈던 시간기네요.
오늘 이후로 계속 영하권 추위네요.
건강 잘 쳉기시면 합니다.
11월 출석하면 300냥이 적립이네요.
11월도 이젠 며칠 남지가 않았음을 느끼네요.
따뜻하고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