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비가 조금 내린 뒤 그치고 흐린 날이었네요.
윗동네는 첫눈에 대설로 이어지는 눈이라....
저녁에는 겨울바람이랑 빗방울이 깨작깨작거리며 떨구고 있네요.
정오쯤에 잠시 밑반찬이 없어서 시내로 나갔네요.
겨울바람과 흐린 날에 옷깃을 치켜세웠던...
버스를 타고서 시내에 내리니까 그긴 또 빗방울이 떨구고 있었네요.
싸락눈도 조금...
농협에 가서 출금을 조금해서 시장 거리를....
오늘은 그나마 밑반찬 두개를 구매 했네요.
하나에 3천냥... 그렇게 오래 먹을 양은 아니지만.....
귤도 조금 구매할까 싶었는데 지난 주 보다 가격이 조금 오른 거 같아서....
아쉬움을 달랬네요.
삼*빵 5개를 골라 담아 6천냥이라서 구매 했네요.
그리고 고추장 아주 작은거 하나 구매....
진간장이 필요 했는데 잘 몰라서 그냥 담에 하기로 하고 그렇게....
시장거리엔 인파가 많았던 거 같네요.
김장 시즌이라 아무래도....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림해서 집으로 ~
지금은 바람이 부는 가운데 빗방울을 떨구고 있네요.
따뜻하게 편안한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