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라 집에 와서 씻고 옷갈아 입으러 들어왔는데
추운 복도에서 숙성이 잘 되고 있는 포인트마켓에서 구매한 케이스를 수령을 했네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 박스에 놀라고 박스 겉면에 뽁뽁이를 한번 더 둘러싼
다나와 특유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포장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 포장을 풀고 케이스 갈이 하면서 서브 컴도 조립하고
싶지만 퇴원 수속 밟으러 가야해서 잠시 참아 봅니다.
날씨가 아침에 적응이 안될 정도로 추워졌네요.
안전운전과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