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 잘 하고 12시즈음 집에 도착해서 장도 봐야
될 거 같아서 홈플러스 들려서 간단하게 장보고 집에 들어왔는데
긴장이 풀렸는지 식은 땀과 잠이 쏟아지면서 열이 나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다른거 하지 말고 잠시 겨울잠 모드로 잠을 좀 자야
될 거 같습니다. 몸살은 계획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며칠 무리를 한 결과와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봅니다. 눈이 계속 감기는게 좀 쉬어야 되겠네요.
찬바람이 불고 있으니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