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실시간 34,900원)입니다.
상판 재질을 포함해 다리까지 전체 재질로 원목을 사용하 사이드 테이블 제품이라 원목 제품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테이블입니다. 원목 제품이지만 원목을 조립해 사용하는 DIY 방식의 제품이라 원목 완성품 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게 장점입니다. 원목의 재질은 대나무를 사용하는데 대나무 특유의 강한 내구성과 함께 매끄러운 표면이 특징입니다. 상판을 비롯해서 다리의 결합부위마다 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을 미리 가공해둬서 조립 자체는 아주 편합니다. 나사 머리가 들어가는 구멍의 크기가 약간 더 큰편인데 이 점만 주의하시면 조립난이도는 낮은편입니다.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외형치수는 직경 50cm에 높이는 48cm 입니다. 재질은 대나무이며 표면 가공은 NC래커 방식입니다.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 제품 구성입니다.
상판은 완제품 형태로 미리 가공되어 있고 추가로 다리를 구성하는 부속품 8개와 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품 구성중에 나사의 길이에 따라 두종류가 있는데 짧은 나사는 상판조립용이며 길이가 긴 나사는 다리와 십자고정목의 조립에 사용됩니다.
상판 하단에는 구조목이 부착되는 곳에 맞춰 나사 구멍이 미리 가공되어 있습니다.
나사산이 있는 방식이 아니라 조립용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나사를 꽉 조여도 상판 재질에 영향이 없습니다.
조립하기 전에 다리를 보면 한쪽면은 구멍의 크기가 크고 반대쪽은 구멍이 작습니다.
구멍이 큰 쪽이 나사 머리가 들어가는 방향입니다.
길이가 다른 두가지 나사가 제공되는데 짧은 나사는 상판조립용이며 긴 나사는 다리간 고정용나사입니다.
우선 십자목을 상판에 고정해줍니다.
고정된 십자목 측면을 보면 나사가 고정되는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상판에 고정된 십자목에 수직 다리를 고정해 줍니다.
참고로 이런 작업을 할때 나사를 처음부터 너무 꽉 조이면 다리 균형이 맞지 않아 기울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어느정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만 고정하고 나중에 균형을 맞춰가며 꽉 조이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의 아래쪽에 고정용 십자목을 부착해 줍니다.
다리 하단에는 스크래치와 소음방지용 스펀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 제품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재질 자체가 목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상판 디자인도 원형 디자인이라 깔끔합니다.
다리 부분이 상하 모두 십자목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제법 튼튼합니다.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상판 직경은 50cm 이며 높이는 48cm 입니다.
하단 다리 부분의 간격은 33cm 입니다.
테이블 상판의 두께는 10T 입니다. 보통 상판재질은 15T정도를 사용하는데 그에 비해 좀 얇은편입니다. 하지만 대나무 재질이라 내구성 자체는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튼튼합니다.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 제품의 무게는 대략 3.5kg 내외입니다.
표면 자체는 매끄럽고 마무리 품질은 좋은편입니다.
식탁용 의자와 높이를 비교해봤습니다. 의자 옆에 두고 사용하는 사이드 테이블용도의 높이에 적합합니다.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놓기에 좋습니다.
마켓비 JAWAL 원목 사이드테이블 WFR132B 제품은 전체 재질이 대나무를 사용하고 있어서 원목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표면 가공과 함께 마감품질이 좋아서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다리 부분은 상하 십자목으로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내구성은 상당히 튼튼한편입니다. 표면 가공이 되어 있어서 테이블 상판에 음료를 흘리거나 오염물이 묻어도 쉽게 닦아 낼 수 있어서 관리가 편리합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원할때마다 이동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