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김치볶음밥이랑 콩나물국으로 아침을 먹고 나서 어디를 가볼까 했는데 첫째는 나가겠다고 하고 둘째는 집에서도 심심하고 밖에 나가도 심심해서 TV를 봐야겠다고 하더군요.
점심때쯤에 누웠다가 낮잠을 잤네요.
저번달에 카드사 이벤트 당첨이 된 김치가 토요일에 도착해서 개봉을 했네요.
깎두기는 살짝 익은 느낌이었고 배추김치는 생김치였네요.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으로 라면을 먹었는데 깎두기랑 같이 먹으니 딱이었네요.
라면으로만 모자라서 빵을 먹었었네요.
아이들도 라면을 먹었는데 첫째가 모자랐는데 참치계란전을 해달라고해서 구워서 줬는데 둘째도
같이 잘 먹더군요. 저녁에 아이들 재우면서 누웠다가 일찍 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