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티비채널 돌려보다가 미우새가 나오고 있길래 잠깐 봤었네요.
부제가 위험한 초대 라고 되어 있는데 제목이 자극적인 것에 비해 별거는 없었네요. 이용대와 장성규가 나오던데 이용대 집에 장성규가 초대를 받았었나보네요. 장성규가 용대한테 솔로라서 부럽다는 얘기를 엄청 많이 하던데 그렇게 부러우면 솔로가 되면 될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이디어 아이템이라고 별의별 물건을 구입하나본데 계란껍질 쉽게 깔수잇게 만드는 아이템은 정말 별로였네요. mc석에서 서장훈이 그냥 손으로 까는게.. 라고 말하는데 동감햇네요.
그 담에 사과 껍질깎는 아이템을 보여줬는데 살 엄청나게 날려먹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얇게 깎이는 점이 놀라웟네요. 용대 왈 구입한 물건 10개 중에 하나 성공한 케이스라나 라고 하네요. 장성규 왈, 우리 와이프보다 잘 깎는다고 했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