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가 끝나가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딩굴거리다가 오후 늦게 이불속에만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산책겸 조금 바람 쐬러 나갔다왔는데 어제보단 덜 추운 느낌이였네요
돌아올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베스킨라빈스 매장에 들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을 구매해 돌아왔습니다
저녁 먹곤 걷다가 왔는데 오늘이 보름이여서 하늘엔 보름달이 떴네요
지금은 심야괴담회를 보면서 디피지를 돌아보고 휴일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다들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