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는 지난 14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뮌헨에 2-1로 이겼다. 2골
모두 이재성이 만들어냈다.
이재성은 4, 5호 골로 정규리그
득점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이재성과 김민재가 모두 풀타임 출전하면서
둘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더불어 마인츠의 홍현석도
후반 3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한국 선수 3명이 후반 막판 그라운드에서
경쟁하는 장면도 연출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면서 선두를 고공질주하던 뮌헨이었는데,
이재성의 맹활약에 덜미를 잡히며
시즌 첫 리그 패배를 맛봤다.
독일 매체 ‘키커’는 16일 이재성을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이주의 팀의
왼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했다.
이재성도 멋진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