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액세스 기간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아이템 매니아 순위가 1순위로 빠르게 등극을 했네요. 지금쯤이면 아마 액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3차 전직, 아이템 파밍 및 성장 위주로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난이도가 난이도다 보니 거래량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가 무척 인기가 높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기도 하겠죠. 단순히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요즘의 핵앤슬래시 보다는 액션 RPG라는 느낌이 강해 버스도 자주 운영되더라구요.
도전하는 재미도 있으며, 첫 액트의 마지막 보스인 백작부터 뉴비 절단기라는 이름이니.. 아마 도전하 것에 재미를 느끼는 분들에겐 딱일 것 같습니다. 힘들면 솔플이 아니라 파티플레이도 가능하니 더 재미있게 플레이도 가능하겠구요.
스팀에서도 50만 동접자 수라고 하니 추후 정발되면 더 많은 인기를 끌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ㅎㅎ